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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한 곳으로 피신 시작...공격 대비 들어간 미국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06-19 0 Dailymotion
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 여부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미 정부 고위 당국자들이 수일 내로 이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게 될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18일 복수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미국 정부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기반을 미리 마련해 두고 있다는 신호라고 블룸버그는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식통들은 그러나 상황이 여전히 유동적이며 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소식통들은 이번 주말쯤 공격이 이뤄질 가능성을 시사했으며, 한 소식통은 일부 연방정부 기관의 수장들도 공격에 대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으로 시작된 양국의 충돌이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에 미국이 동참할 가능성을 계속 거론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미국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에 개입할 경우, 이라크·바레인·쿠웨이트 주둔 미군 기지가 이란의 1차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8일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이란이 탄도미사일을 이용해 불과 수분 만에 미군 기지를 타격할 수 있으며, 방공망 대응이 어려워 재앙적 피해가 우려된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중동 지역에 배치됐던 미군의 항공기와 함정 일부가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간 18일 익명을 요구한 미국 당국자 2명을 인용해, 군사자산 이동 조치는 미군을 보호하기 위한 거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이동 규모나 목적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카타르 도하 외곽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의 군 항공기와, 바레인항에 정박해 있던 미해군 제5 함대 소속 함정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통신은 이와 함께, 주카타르 미국 대사관이 19일 소속 직원들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 접근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제한했다고도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대사관은 소속 직원과 미국인들에게 "역내에서 발생하는 적대 행위를 예의주시하라"며 경각심을 높이 유지하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홍주예·권영희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6191633373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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